무더운 여름철 식재료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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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식재료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들

멍멍e 2023. 6. 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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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 달걀과 우유가 상했는지
확인 가능한 방법들 알아봅시다

무더운 여름철 상하기 쉬운 음식들이 있는데요

그중 우리 아이들이 잘 마시는 우유와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인 계란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음식을 잘 못 보관하게 되면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거나 탈이 날 수 있어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유와 달걀이 상했는지 확인을 꼭 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우유와 달걀 상했는지 구별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1. 우유

 

찬물이 든 컵에 우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세요 그러면 상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가 물속에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정상적인 우유지만, 

넣자마자 물속에서 퍼져버린다면 상한 우유라고 합니다.

 

우유는 냉장고에서 자주 꺼내서 밖에 두거나, 꺼낸 후에 바로 냉장고에 넣지 않았다면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상하기 쉬운 음식이에요

그래서 마시기 전에 위에 간단한 방법으로 우유의 변질여부를 확인해보시고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우유팩이 부풀어 오른 우유팩의 경우도 변질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2. 달걀

 

달걀을 깐 후 냄새를 맡아 변질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이보다 더 간단하게 확인가능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소금을 탄 물로 알아보는 방법인데요, 물과 소금을 10:1 비율로 섞은 물에 달걀을 넣었을 때 바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신선한 달걀이고,

만약 달걀이 물에서 둥둥 떠오른다면 상한 달걀이라고 합니다. 섭취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3. 육류, 어패류

 

육류와 어패류는 해동하였을 때 나타나는 색깔로 변질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상한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해동했을 때 색이 하얗고, 상한 닭고기는 색이 검게 변하거나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밀봉된 고기 팩이 부풀어 올랐다면 부패가 진행된 것이므로 버려야 한다고 하네요

상한 날 생선의 경우에는 심한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변질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냉동보관한 생선은 전자레인지에 돌려 해동하였을 때 속살이 스펀지처럼 퍽퍽하다면 상한 것이니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16/2023061602316.html

 

더운 여름, 우유·달걀 상했는지 단번에 아는 법

찬물이 든 컵에 우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 보면 상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번 주말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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